김강희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몽환적 장면은 마치 무한히 이어진 도미노의 첫 피스처럼 관객의 상상력에 고요히 시동을 건다.
아티스트 김영진은 낯선 여행지의 풍경을시간대별로 채집하여 화폭에 담아낸다.
ITM 건축사무소 유이화 대표는 유동룡 미술관에 아버지 이타미 준의 건축이 남긴 시대정신을 그대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