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몽이 초대한 우아한 작업복의 세계
에몽(Aimons)의 디자이너 김재현은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의 시선으로 클래식한 슈트와 실용적인 워크웨어가 혼재된 낭만적인 의상을 창조한다.
2024.09.05
에몽(Aimons)의 디자이너 김재현은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의 시선으로 클래식한 슈트와 실용적인 워크웨어가 혼재된 낭만적인 의상을 창조한다.
차이킴 (Tchai Kim)의 디자이너 김영진은 섬세한 재단, 찬란한 색채, 과거와 현대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한복으로 일상은 물론 일생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극적으로 장식한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고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이프 더 그레이트 앤 스포트(Ape the Great & Sport, ATGS)대표 요니 P와 스티브 J에게 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남성성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젠더의 틀을 깨는 브랜드 굼허(Goomheo). 디자이너 허금연은 성별의 경계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그녀는 이제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독특한 디자인에 부푼 형상의 디테일을 담아내는 브랜드 산킴(Sankim)의 디자이너 김산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구현하기 위해 리서치 과정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