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수많은 방식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전시. 눈여겨볼 만 한 전시를 소개한다.
선 블리치 패브릭을 이용한 김지용의 모든 옷은 세상에 단 한 피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